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1. 마음에 남는 문장
안되는 줄 알지만, 그냥 하고 싶었어.
-탈모 때문에 오랫동안 참아왔던 것을 망설임 없이 다시 원래의 자기 생활로 돌아오는 것이 네모 씨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동전 크기만 하게 시작된 문제는 이렇게 끝났지.
원형탈모로 생긴 중요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좋아하는 것들이 하나둘 떠올랐어.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아하는 줄도 모르고 당연하게 해 왔던 것들.
-나도 내 일상에서 당연하게 하는 일이지만 실제로는 그 일을 하는 걸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좋았어요.
2. 우리가 궁금한 질문
이 책의 제목인 중요한 문제는 탈모에 대한 것일까?
실제로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을까?
네모 씨에게 머리카락은 무엇이었을까?
네모 씨는 이제 대머리가 되어도 괜찮을까?
네모 씨처럼 우리가 하고 싶지만 미루거나 하지 못하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실제로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을까?
-머리카락에 색소 같은 게 부족하면 머리카락에 힘도 없고 아예 안 날 수도 있잖아요. 검은색 음식 안에 세포가 건강하게 하는 그런 게 있어서 세포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그런 음식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렇다고 믿는 거 같아요.
-검은콩은 탈모를 같이 예방할 수 있고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할 수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돌팔이 의사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해요.
-전문가가 방송에 나와서 그렇게 얘기하니까요. 의사는 우리보다 더 잘 아니까, 그리고 TV에 나온다는 건 아무나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저 의사가 유명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더 믿게 되어 있어요.
-소비자들은 그 사람이 권하는 건 '저건 내가 꼭 먹어야 돼'가 되어 버리는 거 같아요. 안 그러면 나한테 손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돈을 투자해서 먹고 마시고 다 하잖아요.
네모 씨에게 머리카락은 무엇이었을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머리카락이 있을 때는 도움이 됐었지만 탈모가 생기면서부터는 걸리 적 거리는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탈모가 오기 전에는 몰랐지만 원형탈모가 온 뒤로는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 거 같아요.--
-머리카락이 있을 때는 '그냥 있구나' 했는데 없어지니까 신경 쓰이고 그냥 다시 자라면 관심 안 갖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사람에게는 500원짜리만 한 원형 탈모가 생기기 전에는 그냥 머리카락은 있는 것이었어요. 근데 탈모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머리카락이란 나한테 꼭 있어야 되는 것이 되어버리고 나중에 스트레스로 연결되었어요.
네모 씨는 이제 대머리가 되어도 괜찮을까?
-머리카락을 스스로 밀어버렸을 때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도 밀었다고 생각해요. 비록 대머리가 되었지만 그동안 탈모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아무렇지도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대머리에도 적응이 될 거 같고요.
-본인이 직접 선택해서 머리를 깎고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니까 더 행복해했어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자신이 결정을 하고 머리를 밀었으니까 후회는 덜할 거 같아요. 500원 동전 크기만 한 문제가 안 보이니까 또 후련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잖아요. 근데 한 번 상처받은 것을 회복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해요.
이 책의 제목인 중요한 문제는 탈모에 대한 것일까?
-일단은 탈모라는 주제를 다룬 것은 그냥 설명하기 위해서인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거는 원래 일상적으로 누려온 것은 그냥 원래 하는 거니까라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그걸 못하게 되면 하고 싶고 하고 싶어지고 불안할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네가 그동안 했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할 수 있음에 고마워하라는 말을 전하려고는 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데요. 탈모를 막으려고 하는 행동들이 네모 씨를 더 불행하게 만드니까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는 의미 같아요.
-책표지가 의사가 있고 의사가 중요한 문제라고 말한 게 있기 때문에 탈모에 대한 걸 말하는 거라 생각해요.
-의사가 분명히 '심각하다. 이건 정말 중요한 문제다'라고 딱 찍어버렸어요. 그래서 네모 씨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린 거 같아요. '이거 내가 해결 못 하면 큰일 나는구나'로 더 받아들였을 거예요, 더 심각하게.
-여기서 의사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네모 씨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되어 버렸어요. 의사에게 탈모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네모 씨에게는 중요한 문제가 바뀌었을 거 같아요. 정말로 나에게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는 거 같아요.
당연하게 누리고 살았는데 그것을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
-학교 마치고 오면 약간 여유 시간이 있어서 가족과 대화도 하고, 아니면은 뭘 먹으면서 놀았는데 시험기간이 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숙제만 하니까 하루가 끝나요. 여유 있었던 그 시간을 누릴 수 없는 게요. 내가 시험 때문에 포기해야 하잖아요.
-학원을 일주일 7번 다녔었는데 이제는 시험 기간이라 보강 때문에 학원 가는 시간이 더 늘어서 자유 시간이 줄어 들었어요.
-저는 학원이 보통 보강을 하고 직접 보강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원래 제가 비어 있던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학원에서 계속 오라고 부르니까 좀 그래요. 그러면 남은 시간을 잘 써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원래 수학 학원이 10시부터 12시고 영어학원이 11시부터 3시까지인데 영어를 가야 돼서 수학을 못가 아니 수학을 가야 돼서 영어를 못 가고 이런 게 한 번씩 생겨요.
-저희는요. 완전 내신 대비 학원이기 때문에 그냥 내신 기간에는 평일에서 쭉 내신을 하고 주말에도 내신을 하고 해서 내신 똑바로 잡아주는데 **이 학원은 평일에는 원래 수업을 하고 내신은 그냥 주말에 한 번만 하고 와요.
-수학 학원 12시 마치고 바로 뛰어가요. 아니 원래 영어가 11시부터예요. 근데 수학 때문에 한 1시간 뒤에 가야 해요.
3. 토론하기
1. 네모 씨가 처음 생각했던 '문제'와 나중에 깨달은 '문제'의 본질은 어떻게 달라진 걸까요?
2. 이 장면 속 네모 씨의 마음을 읽어보세요.



4. 글쓰기-나의 가장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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