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할머니 토끼가 아기 토끼 20마리 대단하다고 느꼈고 또 힘들었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 아빠 토끼가 당근 갈기 대회에서 2등을 한 것도 대단해요.
-할머니 토끼가 20마리 토끼를 잘 돌보려고 노력하는 게 대단했어요.
-할머니 토끼가 대단해요. 20마리 토끼를 데리고 있으려면 사고도 나고 뭔가가 깨질 수도 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20마리 토끼 중 한 마리가 되고 싶었어요. 저도 할머니 토끼랑 하고 싶거든요.
-책이 별로 재미없었어요.
마음에 남는 문장
엄마 토끼는 발로 쿵쿵 굴렀는데 바닥에 구멍이 날 정도였지요.
-엄마 토끼가 바닥에 구멍이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는 게 웃겼어요.
사람에게는 여러 면에 여러 색깔이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이 말은 사람마다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아빠 토끼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니 트로피를 들고 한숨을 쉬었어요.
-당근 갈기 대회에서 2등을 해서 기분이 안 좋아서 할머니 토끼 얘기를 잘 안 듣는 아빠 토끼가 웃겼어요.
"너희들은 정말 대단해!"
-할머니 토끼가 20마리의 아기 토끼들을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졌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저도 우리 할머니를 사랑해요.
할머니 토끼 등에는 이렇게 적힌 스티커가 스무 장이나 붙어 있었습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Q. 여러분 등에 누군가가 'OO아, 사랑해'라는 스티커를 여러 장 붙여 놓았다면 어떨까요?
-부담스러워요.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누가 쓴 건지 몰라서 부담이 될 거 같아요.
-부끄러워요. 다른 사람들도 다 보잖아요.
-웃길 거 같아요. 내가 옷을 벗었을 때 그 스티커를 발견하면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해요.
-저는 안 부끄러워요.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내 등에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만나는 사람들이 알려줄 거니까요.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왜 20마리 토끼들이 다 똑같이 생겼을까?
20마리 토끼와 부모 토끼는 가족일까?
작가님은 무슨 상상을 했길래 이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작가님은 왜 제목을 '스티커 토끼'라고 했을까?
만약에 내가 20마리 토끼 중 한 마리라면 '날쌘돌이'였을까?
토끼 가족은 왜 아기 토끼들이 20마리나 될까?
할머니는 왜 세상에서 가장 정신없는 토끼일까?
할머니는 아기 토끼가 20마리나 있는데 힘들지 않을까?
내가 할머니 토끼가 되면 20마리 아기 토끼를 키울 수 있을까?
아빠 토끼는 당근 갈기 대회에서 2등을 했는데 왜 한숨을 쉬었을까?
할머니 토끼를 괜찮을까?
엄마 토끼는 20마리 토끼들의 이름을 다 알 수 있을까?
엄마, 아빠 토끼는 왜 당근 갈기 대회에 나갔을까?
엄마 토끼가 발을 쿵쿵 구르면 아랫집에서 올라오지 않을까?
할머니 토끼는 안 피곤할까?
왜 아기 토끼 19마리는 자는 척을 했을까?
왜 엄마, 아빠 토끼가 말한 특징을 가진 토끼는 여러 마리거나 특징이 두 개였을까?
센 바람이 불었는데 할머니 토끼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
엄마, 아빠 토끼가 얼마나 편지를 읽었으면 너덜너덜해졌을까?
내가 할머니 토끼가 되면 20마리 아기 토끼를 키울 수 있을까?
-저는 못 키울 거 같아요.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요.
-저도 못할 거 같아요. 정신이 없을 거 같아요.
-저도 못 키워요. 제 자유 시간이 없어지니까요.
-저도 정신이 없어서 못 키울 거 같아요.
-저는 키울 수 있어요. 손을 엄청 빨리해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어요.
-저도 키울 수 있어요. 저는 체력도 좋고 20마리 토끼를 키우면서 힐링도 될 거 같아요.
Q. 여러분의 부모님은 여러분을 키우면서 '정신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나요?
-오빠가 저한테 시비를 걸고 괴롭혀서 제가 울거나 소리 지르고 하면 엄마가 아주 정신이 없다고 해요.
-우리가 늦게 일어나서 학교 지각하려고 할 때 우리 엄마는 너무 정신이 없다고 해요.
-고등학생 오빠가 우리를 잡으러 다니고 우리는 도망치면 엄마는 정신없다고 그만하라고 해요.
왜 엄마, 아빠 토끼가 말한 특징을 가진 토끼는 여러 마리거나 특징이 두 개였을까?
-질문이 어려워요.
-할머니 토끼가 만난 20마리 토끼는 엄마, 아빠 토끼가 알려준 거 말고도 여러 특징이 있었어요. 그 특징이 안 보이는 토끼도 있고 여러 개의 특징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토끼도 있고 했으니까 '이 사람은 이럴 거예요,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걸 말하는 거 같아요.
작가님은 무슨 상상을 했길래 이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라고 모두가 생각하는 것을 가지지 말라고 만든 거 같아요.
-토끼가 20마리나 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한 거 같아요.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상상을 한 거 같아요.
-책이 얇으니까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리고 만든 거 같아요.
-작가님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이렇게 만들면 되겠다'하고 상상해 본 거 같아요.
센 바람이 불었는데 할머니 토끼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
-스티커에 글자를 20개나 적느라 너무 피곤해서 깊이 잠들어서 센 바람이 불어도 눈을 못 뜬 거 같아요.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스럽게 눈이 감기잖아요.
-센 바람이 불어와서 눈을 너무 질끈 감아서 안 떠진 거 같아요.
할머니 토끼는 왜 이리 정신없는 토끼일까?
-어렸을 때부터 정신이 없었는데 자라면서는 더 정신이 없어진 거 같아요.
-어른들도 나이가 들면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잖아요. 그리고 정신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할머니 토끼가 많은 토끼를 키워 봤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거 같아요.
-태어날 때부터 저처럼 호들갑을 떨고 정신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엄마, 아빠 토끼가 얼마나 편지를 읽었으면 너덜너덜해졌을까?
-그만큼 엄마, 아빠가 당근 갈기 대회에 나가는 걸 기다리고 있어서 자꾸 봤기 때문에요.
-설레고 기쁘니까요.
-너무 신나고 즐거워서요.
-좋아하는 일을 하러 가니까요.
-감동받아서요.
-토끼들 세상에서는 당근 갈기 대회가 올림픽 같은 거라서 너무 들뜨고 설레서요. 유명한 대회라서 실시간으로 티비 중계가 되면 엄마, 아빠가 티비에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생각 키우기
나에게 붙은 딱지 중에서 떼어버리고 싶은 것을 떠올려 보아요.




마무리 활동으로,
떼어내고 싶은 딱지를 포스트잇에 적은 다음 온몸에 붙여놓고 몸을 흔들어 떼어내기를 해 보았습니다.
접착력이 너무 좋아 잘 떨어지지 않는데도 이리저리 자리를 바꿔가면서 포스트잇 떼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친구가 몸을 흔들어대는 모습에 깔깔 웃었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붙인 딱지는 쉽게 떼어내기 힘들다는 걸 한 번 더 느끼게 됩니다.
'하브루타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목이(사금파리 한 조각2)-초등 고학년 하브루타 (11) | 2025.08.27 |
|---|---|
| 내가 민핀의 숲으로 들어간다면?(꼬마 빌리의 친구 민핀)-초등 중학년 하브루타 (10) | 2025.08.26 |
| 목이는 강 영감의 상감 기법을 훔친 것일까?(사금파리 한 조각. 1)-초등 고학년 하브루타 (4) | 2025.08.22 |
| 장애인과 우리는 같아요(가방 들어주는 아이)-초등 중학년 하브루타 (8) | 2025.08.21 |
| 바깥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해.(디지톨:동굴 콕! 원시소년)-초등 저학년 하브루타 (5) | 2025.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