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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수업

소신이 필요해(페르시아 동화-어느 현자의 교육)-초등 중학년 하브루타

by eye2024 2025. 9. 2.

 

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철학 초콜릿 1저자미셸 피크말출판미래아이발매2007.12.03.

p.78 '어느 현자의 교육'

 

마음에 남는 문장

"그러므로 너는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쓸 필요 없단다."

-이런 질문이 떠올랐어요. '나도 지금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가?'

출처 입력

Q. 여러분은 지금 수업하면서 신경을 쓰고 있나요?

-네. 무슨 말을 할까 신경 써요.

-내가 이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면서 신경을 써요.

-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거든요.

 

Q. 여러분은 평소에 내가 신경을 좀 쓰는 편이라고 생각하나요?

-네. 우리 엄마는 제가 제 몸에 신경을 좀 지나치게 쓰는 편이라고 했어요.

-반 정도는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저는 전혀 신경을 안 써요.

사람들이 자신의 겉모습을 비웃을까 봐 겁을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렸을 때 나와 같아서 마음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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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언제나 너를 비판할 것이다."

-비판받을 때 마음이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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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사람들이 하는 말 들었니?

네가 무슨 짓을 하든 사람들은 언제나 너를 비판할 것이다."

-사람들이 비판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무조건 비판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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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언제나 널 비판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단다.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이 말이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에요.

-이 문장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요. 내가 옳은 선택을 해서 가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갔을 때 결과가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이 옳았을 수도 있잖아요. 언제나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가는 건 어려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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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궁금한 문장과 대화

꼭 사람들의 말을 신경 쓰지 않아야 할까?

나도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쓸까? 쓴다면 어느 정도일까?

나만의 고유한 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꼭 사람들은 내가 뭘 하든 비판할까?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쓰는 걸까?

만약 내가 아들이라면 겁을 내는 성격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아들은 현자의 교육을 받고 바뀌었을까?

시장의 상인들은 왜 현자와 아들을 보고 비판했을까?

상인들이 현자와 아들을 비판하는 건 옳을까?

현자와 아들은 비판받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왜 사람들은 자꾸 비판을 할까?

내가 자꾸 나쁜 말을 들으면 어떨까?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아들은 왜 사람들이 자기를 비웃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만약에 내가 현자라면 아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까?

자신이 옳은 길이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까?

현자가 아들에게 교육하고 나서 아들은 이제 밖에 나갈 수 있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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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왜 사람들이 자기를 비웃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밖에 나가기가 두려웠을 거 같아요.

-원래부터 소심한 성격이어서 사람들이 자기를 평가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해서요.

-예전에 이런 말을 몇 번 듣다 보니까 사람들이 자기를 비난한다고 생각하게 된 거 같아요.

-자기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자신 스스로 과하게 생각한 거 같아요. 당연히 사람들이 자기 겉모습을 보고 비웃을 것이라 짐작한 거 같아요.

-자신의 몸에 남들이 보면 비웃을 수도 있는 것이 있어서 그게 두려워서 그랬을 거 같아요.

-아주 옛날에 밖에 나갔다가 사람들이 비웃었던 적이 있어서 커서도 그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을 거 같아요.

만약 내가 아들이라면 겁을 내는 성격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인형을 앞에 두고 혼잣말로 연습할 거 같아요.

-사람들이 나를 보는 대로 다 판단하고 비웃는 건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다독일 거 같아요.

-거울을 통해 자신에게 말을 건넬 거 같아요.

-나를 아는 사람들이 '괜찮다'라고 말해주면 극복할 거 같아요.

-혼자만의 시간으로 힐링을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상인들이 현자와 아들을 비판하는 건 옳을까?

 

-옳지 않아요. 그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지 않으면 비판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기분 나쁘고 스스로를 가두려고 하는 비판은 그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옳지 않아요. 비판하는 사람은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그 비판을 받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비판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고 평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안 될 거 같아요.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비판이 아무리 장난이었다고 해도 누군가를 상처받게 할 수도 있으니까 옳지 않아요.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을 봐도 누구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잖아요. 하지만 계속된 비판은 나쁘다고 생각해요.

-비판받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따돌림과 폭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내가 현자라면 아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까?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곳에 오고 가다 보면 현자의 아들도 두려움을 벗어낼 거 같아요.

-긍정적인 마음을 키워줄 거 같아요.

-밖에서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걸 계속 알려주면 밖이 궁금할 거 같아요.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상황도 나올 수도 있고 배울 수도 있으니까 책을 보라고 할 거예요.

-밖에 있는 사람들은 다 너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말을 해줄 거 같아요.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다는 건 너무 답답할 거 같아요.

-답답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 표현할 자유가 없을 때는 '나 이대로 괜찮은가?'하는 생각이 들 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 세상에 왜 있는 거지?'하는 생각이 들 거 같아요.

-답답한 게 있기는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내 마음대로 할 수는 없어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살면 또 나아질 거 같아요.

 

Q. 여러분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네! 저는 제가 다니고 싶은 학원을 다니고 있거든요.

-저도 그래요. 엄마 아빠가 제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게 해주시거든요.

-저도 그래요.

자신이 옳은 길이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까?

 

-아무래도 신경은 조금은 써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내가 생각했을 때 옳은 것일 수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그 선택으로 인해 나중에 화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큰 코 다칠 수도 있거든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아요.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아요. 내가 늘 옳은 선택을 하는 건 아니니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늘 맞는 건 아니니까 조금은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각 키우기

내가 생각하는 소신이란?

 

소신을 갖는다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미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생각을 중심에 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말에도 영향을 덜 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