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알퐁스 도데의 글과 에릭 바튀(왼쪽 책표지)의 그림이 만나 탄생한 '스갱 아저씨의 염소'는
2015년에 프랑세스 캉캉(오른쪽 책표지)의 그림으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릭 바튀의 그림이 글과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수업 시작 전 일찍 온 두 아이와의 책 대화
정우-"시인 아저씨는 자기 방식으로 사치를 부리지 않고 사는 건데 작가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 책의 염소처럼 죽을 거야.'라고 협박하는 것 같아서 작가가 나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우-스갱 아저씨가 다른 방법을 써서 염소를 키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반디샘-그렇죠. 블랑께뜨를 키우기 전에 여섯 번이나 염소를 키웠고 같은 방법으로 염소를 잃었다고 했으니까요.
도윤-여섯 번이나 염소를 키웠으니까 스갱 아저씨는 베테랑이네요?
반디샘-스갱 아저씨는 베테랑일까요?
정우-블랑께뜨까지 일곱 번이나 염소를 같은 방법으로 잃었으니까 실수를 안 고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 같아요. 실수를 안 고치면 베테랑이라고 하기 어려워요.
도윤-베테랑은 그 분야의 최고인데 스갱 아저씨는 실수가 반복되니까 베테랑은 아닌 거 같아요.
정우-우리 엄마가 제일 놀랐던 장면이에요.
반디샘-오우~! 나의 먹이가 스스로 걸어들어왔군.
도윤-오~ 염소가 또 걸어 들어오다니! 여기야말로 염소 맛집이네.
도윤-늑대가 이렇게 생각했을 거 같아요.
"스갱 아저씨네 염소가 또 왔네. 사냥을 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하다."
정우-오! 염소 고깃집 다시 오픈했다!
도윤-염소 고기 무한 리필~
정우-염소 고깃집이다. 아싸~ 오늘도 나왔구나. 이 시간에 마침! 염소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도윤-어? 정우 책이랑 제 책이 출판사가 달라요. 그런데도 그림은 같은데요? 출판사가 다르다는 건 옮긴 사람도 다르다는 거지요? 어? 옮긴 작가가 다르네요?(삼성당&파랑새)
1. 이 책의 느낌
-그림을 보면 주인공이 아주 작게 나오면서도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글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하나하나의 그림이 작품 같았고 사용한 색이 강렬했어요.
Q. 여러분이 그림을 보았을 때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색은 어떤 건가요?
-빨강요.
-검정과 빨강이 함께 나온 거요.
-검정과 초록색요.
-내용이 잔인했지만 흥미진진하기도 했어요. 제가 읽은 책 중에서는 주인공이 웬만해서는 잘 죽었는데 이 책에서는 막 죽이는 느낌이 들어서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그림 색감이 진해서 눈에 들어왔어요.
-잔인하기는 한데 그림이 글의 디테일을 참 잘 표현한 거 같아요.
-그림이 시간 차의 흐름을 여러 색깔로 잘 표현한 거 같아요.
- 염소가 새벽까지 버티다가 죽었잖아요. 눈에 피가 있는 골 보면서 피눈물 흘린다는 표현이 떠올랐어요. 염소 블랑께뜨의 피눈물 나는 노력을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이 그랬어요.
2. 마음에 남는 문장
블랑께뜨의 아름다운 새하얀 털이 붉은색으로 물들이며 바닥에 쓰러졌어요.
-블랑께뜨가 너무 불쌍했어요. 뿔로 늑대를 공격했으면 됐을 텐데요.
불쌍한 블랑께뜨는 이제 죽기만을 기다릴 뿐이었어요.
블랑께뜨가 버티고 버티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졌지만 더 이상 늑대와 싸울 힘이 없어서 죽기만을 기다린다는 게 슬펐어요.
Q. 선생님, 궁금한 게 있어요. 블랑께뜨랑 싸우던 늑대는 그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다른 염소들은 쉽게 잡아먹었는데 이 녀석은 왜 이리 버티는 거야!
-이 녀석은 먹기가 힘드네.
-여기서 포기해야 하나? 너무 힌든데?
-드디어 나의 적수가 나타났구나. 누가 이기나 끝까지 가 보자.
-재미있다.
-지금 가지 이렇게 버티는 염소는 없었는데, 내가 너를 꼭 이기고 말 테다.
-저 염소는 그전 염소와는 다르게 힘이 세고 강한걸. 내가 이길 수 있을까?
"블랑께뜨. 이제부터 너를 이 외양간 안에 가두고 키워야겠구나."
-블랑께뜨는 아직 어려서 살 날도 많이 남았고 경험할 것도 많은데 이 좁은 외양간에 갇혀 살아야 하는 게 불쌍했어요.
Q. 스갱 아저씨는 여섯 번이나 염소를 잃어놓고도 왜 같은 방법으로 블랑께뜨를 키웠을까?
-한 번쯤은 염소를 데리고 밖에 나갈 수도 있을 텐데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염소와 스갱 아저씨는 대화도 나눌 수 있는데요.
-염소를 산에 데리고 갔을 때 염소가 산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안 가려고 할까 봐 두려워서 그런 거 같아요.
-스갱 아저씨는 염소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잖아요. 그런데 해결 방안은 잘 안 떠오르고 염소를 잘 키울 방법이 외양간에 가두어 놓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요. 잘 몰라서 그런 거 같아요.
Q. 스갱 아저씨는 블랑께뜨를 아끼고 사랑했는데요. '아낀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소중하게 여긴다.
-사랑한다.
-아낀다는 건 보호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스갱 아저씨는 블랑께뜨를 아꼈기 때문에 산에 가면 늑대에게 잡아먹히니까 보호하려고 외양간에 가둔 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고 아끼며 보호한 나머지 일곱 번이나 반복되는 실수를 하는 거 같아요
-그만큼 염소를 사랑했다는 건데 그게 진짜 사랑하고 아낀 건지는 모르겠어요.
-블랑께뜨를 아낀 건 알겠는데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껴도 이렇게 아끼면 안 될 거 같아요.
-너무 무리하게 보호하는 거 같아요. 염소는 전혀 행복하지 않잖아요.
-너무 무모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저씨처럼 고집대로 자유롭게 살려다 결국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테니까요."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생활방식이 있는데 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죽는다니 이건 옳다고 할 수 없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염소를 키우지 않을 테야!"
이런 마음은 꼭 금방 풀리는 거 같아서 골랐어요. 이런 말 한다고 해서 잘 지켜지지는 않더라고요.
3.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내가 만약 블랑께뜨라면 산으로 갔을까, 아니면 스갱 아저씨 집에 계속 있을까?
내가 만약 염소라면 스갱 아저씨 집에서 죽을까, 아니면 산에 가서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걸 선택할까?
왜 (스갱 아저씨의) 염소들은 다 산으로 가려고 할까?
염소는 뿔이 있는데도 왜 늑대에게 잡아먹힐까?
스갱 아저씨는 키우던 염소 일곱 마리를 잃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스갱 아저씨는 염소 일곱 마리를 키웠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만약 내가 염소라면 외양간을 나갔을까?
염소가 스갱 아저씨의 말을 안 듣고 외양간을 탈출한 건 옳을까?
블랑께뜨는 외양간을 나가고 나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블랑께뜨는 죽는 순간에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왜 스갱 아저씨는 염소를 좋아할까?
염소를 잡아먹는 늑대는 어떤 마음일까?
내가 만약 염소라면 외양간을 탈출할까?
스갱 아저씨가 외양간에 블랑께뜨를 가두는 건 옳을까?
작가는 어떻게 이런 책을 썼을까?
염소에겐 죄가 있을까?
책에서 염소는 잘못한 게 있을까?
작가는 왜 시인 아저씨에게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할까?
작가의 말은 옳을까?
왜 작가는 블랑께뜨를 나쁘게 표현했을까?
왜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고 싶을까?
왜 블랑께뜨는 안정된 삶보다 죽음을 선택했을까?
왜 블랑께뜨는 자신이 늑대를 물리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안 가졌을까?
블랑께뜨는 마지막엔 스갱 아저씨의 집을 떠난 걸 후회했을까?
블랑께뜨는 마지막엔 스갱 아저씨의 집을 떠난 걸 후회했을까?
-저는 후회를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자기가 자유를 선택했고 어느 정도는 자유를 만끽했잖아요.
-저도 후회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늑대와 싸워서 내가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버틸 수 있을 만큼, 내가 할 만큼은 했기 때문에요.
-저는 염소가 후회를 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늑대한테 질 게 뻔한데 뭐 하러 싸우고 잡아먹혀요. 집에서 안전하게 밥 먹는 게 더 나아요. 괜히 거기 가서 늑대의 밥이 되고 무용지물이 되는 거는 옳지 않아요.
-저는 후회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염소가 만약 외양간에서 계속 살았다면 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평생 따라다녔을 거 같은데 하루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보았으니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후회는 없었을 거 같아요. 만약 외양간에 계속 살았다면 마음의 병에 걸려서 일찍 죽을 수도 있고 제대로 사는 게 아닌 거잖아요. 산에 올라가서 하루 만에 죽더라도 내가 원하는 것은 이루었으니까,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은 다 해보았으니까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래 사는 거보다 원하는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염소는 '하얗게 불태웠다'는 생각을 했을 거 같아요.
'엄청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늑대에 맞서 싸웠으니까 된 거다' 이렇게요.
-자유의 맛을 느꼈으니까요.
책에서 염소는 잘못한 게 있을까?
-산에 가면 늑대한테 잡아먹힐 수도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갔다는 거요.
-스갱 아저씨가 또 염소를 사게 했어요. 아저씨의 예산을 낭비하게 했어요.
-없다고 생각해요. 염소가 외양간을 탈출하는 건 자기 선택이고 잘못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잘못한 게 있어요. 스갱 아저씨가 블랑께뜨를 찾으면서 돌아오라고 했는데도 되돌아가지 않았으니까요. 아저씨한테 돌아갈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 가고 죽음을 맞이한 건 잘못되었어요.
-그럴 수도 있지만 염소는 그전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자유롭게 살다가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집에 있을 때 느꼈을 고통을 또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게 더 고통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갱 아저씨가 나팔을 불면서 블랑께뜨를 찾았을 때 다시 한 번 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를 누리는 건 자기한테 있는 권한인데 자기 권한을 얻어서 나간 것을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스갱 아저씨가 돌아오라고 했지만 그전처럼 다시 고통을 당하기 싫으니까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것도 선택한 게 아닐까요? 염소는 '스갱 아저씨가 달라졌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바뀌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자유를 선택하는 건 자기를 위한 거니까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자유에는 00이 따른다*
-자유에는 행복이 따른다.
-자유에는 무용지물이 따른다.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
-자유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자유에는 결과가 따른다.
-자유에는 위험이 따른다.
-자유에는 쉬는 시간이 따른다.
왜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고 싶을까?
-잠시나마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싶어서요. 뭔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나는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나답게 살기 위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행복하기 위해서요.
-자유를 원하는 만큼 만끽하고 나서 지켜야 할 것은 지키면 되는 거 같아요.
생각 키우기
염소 재판-염소 블랑께뜨는 정말 나쁜 선택을 한 걸까요?





재판관 팀
여러분! 곧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조용히 해 주십시오.
이번 재판의 주제는 '염소 블랑께뜨는 정말 나쁜 선택을 한 걸까요?'입니다.
첫 번째로 염소 변호사 팀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소 변호사 팀
염소는 충분히 자유를 선택할 선택권이 있고 염소가 자유를 택한 것은 옳은 선택이고 잘못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염소가 외양간에 계속 있었다면 평생 산에 가고 싶은 원한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염소는 잘못이 없습니다.
재판관 팀
제가 빠트린 부분이 있습니다. 잘 들어 주십시오.
1. 양쪽 변호사 팀은 존댓말을 써 주세요.
2. 양쪽 변호사 팀은 의견을 잘 들어 주세요.
3. 중간에 끼어들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럼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이 발언해 주십시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염소는 나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염소가 스갱 아저씨를 떠나 산으로 갔기 때문에 아저씨가 슬펐어요. 하지만 아저씨 곁에 남았다면 아저씨도 슬프지 않고 염소도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재판관 팀
염소 변호사 팀은 염소는 자유를 선택할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나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하고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은 블랑께뜨가 산으로 가지 않았다면 아저씨가 슬프지도 않고 염소 자신도 늑대에게 잡아먹히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의견이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서 염소가 산으로 떠났지요? 하지만 염소는 스갱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러면 좋겠어요. 산에서 놀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다른 방법을 말할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도 말하지 않고 바로 산으로 가버린 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 변호사 팀
이의 있습니다.
재판관 팀
네. 염소 변호사 팀 얘기해 주세요.
염소 변호사 팀
처음에 염소가 스갱 아저씨에게 분명히 산에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때 아저씨는 무작정 '늑대가 있으니까 그건 너무 위험하다.' 생각하고 외양간에 가둬 버린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스갱 아저씨의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이의 있음
재판관 팀
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존댓말을 사용해 주세요.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외양간에 가둔 이유는 스갱 아저씨가 염소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저씨는 염소가 어떤 심정인지 잘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염소 변호사 팀
이의 있습니다. 외양간에 가두는 것이 보호하기 위해 좋기는 좋지만 너무 심하게 가둔 것은 아니겠습니까?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재판관 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재판관 팀
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말씀해 주세요.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스갱 아저씨는 여섯 번이나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블랑께뜨는 산에 가면 늑대에게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알고도 가서 늑대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스갱 아저씨가 다음에 다시 염소를 키우게 되었을 때 그때도 염소가 산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낮에는 산에서 놀게 하고 밤에는 외양간에서 살게 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재판관 팀
네, 알겠습니다. 여기서 더 하다간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 듣고 판결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좀 조용히 해주십시오.
재판관의 판결
판결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염소 변호사 팀의 발언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러분이 염소와 입장을 바꾸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나를 너무 아껴서 바깥으로는 절대 나가지 말라. 아무 대도 가지 말라'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해 보면 염소도 같은 심정으로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를 위해서 자유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스갱 아저씨가 다시 염소를 키우려고 하면 변호사 팀이 말한 것처럼 염소를 위해서 낮에는 산에서 놀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도 수고 많았습니다.
재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스갱 아저씨 변호사 팀
이건 애초에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재판이었어.
'하브루타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령에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줄무의 파자마를 입은 소년)-중등 하브루타 (0) | 2025.09.27 |
|---|---|
|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인공 지능 이야기)-초등 고학년 하브루타(과학) (0) | 2025.09.24 |
|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것은?(노란 양동이)-초등 저학년 하브루타 (0) | 2025.09.23 |
| 애국자란?(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중등 하브루타 (0) | 2025.09.20 |
| 금가락지 주인은 누구인가(똥벼락)-초등 저학년 그림책 하브루타 (0)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