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1. 책을 읽은 소감
-전에 가족이랑 간송 미술관에 가 본 적도 있고 문화재 관련 책도 여러 권 읽어보았는데 제가 아는 것도 있었고 모르고 있는 것도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에필로그에 도 나오지만, 전형필 선생이 돌아가시기 전에 훈민정음해례본을 가슴에 안고 있었다는 내용을 보면서 문화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어요.
-신기한 문화재도 있었고 잘 모르는 문화재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는 문화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
-문화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문화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전형필 선생의 업적을 알게 되는 것이 좋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수학여행 갔을 때 거기서 본 도자기나 다른 문화재가 떠올랐고 간송 전형필이라는 분과 그분이 해낸 일들을 알아보는 게 참 좋았어요.
Q. 이 책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나요?
-문화재와 전형필이란 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어요.
-문화재 지식이 늘어나요.
-시험에도 도움이 돼요.
-전형필이란 분을 알게 되었어요.
-옛사람의 문화재를 향한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문화재를 지키는 게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2. 아이들이 준비한 간송 전형필 독서퀴즈
*왜 전형필은 일본으로 유학을 갔을까?-->일본이 어떻게 지배하는지, 일본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현재 간송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는 정선의 작품은 몇 점이나 될까?-->200점 이상
*간송 전형필이 가장 아끼는 문화재는?-->훈민정음해례본
*간송의 아버지가 생전에 당부하셨던 말씀은?-->결코 남의 재산을 욕심내지 말거라!
*간송 전형필이 산 유물의 이름 3개를 말하시오.-->훈민정음해례본, 천학 매병, 미인도, 경교명승첩, 혜원전신첩, 명선, 계산 무진 등
*간송 전형필에게 문화재에 대한 안목을 키워준 인물은?-->위창 오세창 선생
*전형필의 호와 그 뜻은?--> 간송(산골 물처럼 맑고 깨끗하고 소나무처럼 푸르게 살아라)
*전형필이 다닌 일본의 대학 이름은?-->와세다대학
*간송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연도는?-->1929년
*지금 한글에서 사용하는 자음과 모음 숫자는?-->24자(자음 11자, 모음 9자)
*전형필 선생이 임종을 하실 때 품에 안고 계셨던 것은?-->훈민정음해례본
*천학 매병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마세다 상인
*간송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 이름은?-->고고 미술동인회
*경천 사지 십층 석탑을 가져가지 위해 일본이 만든 거짓말은 무엇인가?-->고종이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이 인물은 전형필에게 20점의 고려청자를 팔았습니다. 이 인물은 누구인가?-->존 개스비(영국 변호사)
*보화각의 뜻은 무엇인가?-->세상의 보물을 모아둔 집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별명처럼 부르는 말은?-->천학 매병
*김정희의 '명선'에 담긴 뜻은?-->차를 마시며 깨달음에 이른다, 찻잎을 덖는 스님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에는 몇 점의 풍속화가 들어있나?-->30점
*신윤복의 '단오풍정'에 담긴 특징은?-->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내용
3. 마음에 남는 문장
p.116 밤이 되면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잤습니다. 간송이 가장 아끼는 보물이었거든요.
-왜냐하면 간송이 나라의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낸 진심이 담긴 모습이라서 마음에 남았어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자신이 지켜낸 나라의 보물을 아끼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어요.
-간송이 훈민정음해례본을 아끼는 게 맞지만 그것을 '보물'이라 칭한 것이 예뻤어요.
p.75 살아간다는 건 사람들과의 만남의 연속입니다.
-간송 전형필이 이순황, 신보 기조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살아가는 걸 보면, 그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도움을 주고받기도 했고 지켜야 할 문화재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며 덕분에 지켜낸 문화재도 많았어요.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잘 살아가게 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서요.
에필로그
아들은 아버지를 불러보았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훈민정음해례본을 가슴에 꼭 안은 채였습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마지막까지 문화재를 향한 마음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p.100 우리 조선의 백자처럼 하얗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말이죠.
-보통 '단순하다', '우아하다'는 표현은 상반된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선백자를 떠올리면 이 표현이 거리낌 없이 읽어져서 놀라웠어요. 딱 맞는 표현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다른 나라 학자들까지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한글이 참 자랑스러웠어요.
p.20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글이 최고예요.
4.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간송이 만약 지금 살아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간송이 없었다면 우리의 문화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한글 4글자(여린 히읗, 반시옷, 아래아, 옛이응)는 왜 없어졌을까?
전형필은 죽을 각오로 문화재를 지킨 걸까?
조선시대에서 천 원은 정확히 얼마 정도일까?
호를 붙이는 기준이 뭘까?
나라면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어디에 쓸까?
나였다면 유산으로 무엇을 했을까?
나였다면 사람이 별로인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구입했을까?
이 분이 없었다면 지금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까?
훈민정음의 28자를 모두 썼다면 무슨 글자들이 생성될까?
와세다대학은 지금도 있을까?
전형필 선생은 충분히 부유하게 살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전 재산을 탕진해서 문화재를 샀을까?
전형필 선생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민족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에는 또 뭐가 있을까?
내가 만약 전형필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조선시대에서 천 원은 정확히 얼마 정도일까?
-그 당시에 천 원으로 서울의 기와집한 채를 살 수 있었다고 하니까 지금으로 치면 서울 아파트 가격을 예상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서울 아파트값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한 10억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정말? 선생님, 저는 서울에 못 살 거 같아요. 집값이 왜 이리 비싸요?
-그렇다면 존 개스비 변호사는 간송 전형필 선생한테 고려청자 20점을 팔고 40만 원을 받았다고 했으니까 지금으로 치면 얼마지?
-400억 원! 헉! 어마어마한데요? 설마? 그렇게 많이 줬을까요?
-서울 아파트값이 1억이라 해도 40억 원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진짜 큰돈이네요?
전형필 선생은 충분히 부유하게 살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전 재산을 탕진해서 문화재를 샀을까?
-우리 민족의 얼, 정신이 담겨 있는 거라서요.
-우리 민족의 얼을 안 지키면 일본의 지배를 받을 수 있고 나라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문화재를 지킨다는 건 다음 세대에까지 남겨주는 귀중한 유산이 될 수 있으니까 전 재산을 들여서 지켜내야 했을 거 같아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아무리 돈이 많이 사람이라고 하더라도요.
-문화재를 잃는다는 건 우리나라를 다 잃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우리의 역사가 사라지는 일이 생길 거 같아요. 문화재 자체가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거니까요.
-문화재가 사라지면 우리가 지금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거 같아요.
-우리의 뿌리를 잘라내는 일이니까 그렇게까지 지켜내야 했던 거 같아요.
5. 간송 전형필과 우리 문화 바로 알기







6. N 행시 짓기-'간송 전형필 문화보국'





7. 민족의 혼을 지킨 사람, 간송 전형필

문화보국(文化報國)
-문화를 통해 나라를 보전한다.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보화각도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한국 최초의 사립 박물관입니다.
간송은 당시 문화재를 지키는 것을 자신의 독립운동으로 여기셨다고 하지요. 이는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을 넘어, 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지키려는 숭고한 의지가 담긴 행동이지요.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애국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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