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오늘은 탈무드 <사자와 모기> 이야기로 수업을 했습니다.
1.탈무드 내용 살펴보기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전갈이 파리를 쫓으려다 독침을 자기 몸에 찌르면 어떤 느낌일까?
전갈이 자기 몸에 독침을 맞으면 어떻게 될까?
파리는 왜 전갈 앞에서 날아다녔을까?
거머리는 왜 사냥감으로 코끼리를 골랐을까?
사자가 모기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다른 동물들이 본다면 어떻게 될까?
작가님은 왜 이 책을 썼을까?
크다고 무서운 게 없을까?
크다고 무조건 센 걸까?
세상에서 제일 강한 건 뭘까?
강한 건 약점이 없다는 걸까?
힘이 세면 강한 걸까?
세상에 완벽한 건 있을까?
제일 강한 게 있어도 또 그것보다 강한 게 있지 않을까?
제일 강한 게 있어도 제일 오래 살아남는 게 제일 강한 게 아닐까?
사자는 모기한테 물리면 어떤 마음일까?
거머리가 코끼리한테 붙으면 어떻게 될까?
왜 전갈은 파리를 싫어할까?
코끼리가 거머리를 떼어낼 방법이 없을까?
여기 나오는 사자와 코끼리, 전갈은 왜 싫어하는 게 있을까?
세 마리 동물들에게 왜 싫어하는 게 한 개씩 나올까?
나는 누나를 싫어하는데 누나는 파리, 거머리, 모기를 싫어할까?
모기, 거머리, 파리는 곤충의 왕일까?
사자, 코끼리, 전갈 중 누가 숲속의 왕일까?
전갈은 파리를 무시하면 되는데 왜 꼬리로 쫓았을까?
사자, 코끼리, 전갈만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게 있을까?
사자, 코끼리, 전갈은 싫어하는 모기, 거머리, 파리에게 복수할까?
모기, 거머리, 파리는 동맹을 했을까?
전갈은 파리를 손으로 쫓으면 되는데 왜 꼬리로 했을까?
사자가 진짜 왕일까?
사자가 왕일까, 전갈이 왕일까?
둘이 싸워 보지도 않았는데 왜 사자를 왕이라고 할까?
원래 누가 진짜 왕일까?
전갈이 자기 몸에 독침을 맞으면 어떻게 될까?
-괜찮을 거 같아요.
-독을 다 흡수해서 괜찮지 않을까요?
-독침이라서 전갈도 자기 독침에 찔리면 죽을 거 같아요.
*전갈은 자기 독에 면역이 있어서 스스로를 찔러도 아무렇지 않다고 합니다.
곤충학자 파브로도 전갈 독에 대한 실험을 했었다고 합니다. 전갈 두 머리를 싸우게 해서 이긴 전갈이 진 전갈을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잡아먹는 건 봤지만, 스스로를 찔렀을 때 죽는지까지는 관찰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사자, 코끼리, 전갈 중 누가 숲속의 왕일까?
-사자요, 정말 멋지게 생겼어요, 사자는 육식이라서 초식 동물을 쉽게 이길 수 있으니까요.
-코끼리요, 지능이 높기 때문이에요.
-전갈요, 위력이 센 독이 있으니까요, 독이 있어서 뭐든지 이길 수 있으니까요, 숲속에 들어가 있으면 잘 보이지 않으니까 사자나 코끼리를 공격하기도 쉬울 거 같아요, 야행성이라서 공격을 하기 쉬울 거 같아요.
Q. 사자를 동물의 왕이라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강력한 이빨이 있고 다른 동물을 잡아먹기 때문에 왕이라고 생각해요.
-빨리 달리고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니까 초식동물을 잡기 쉬워서요.
제일 강한 게 있어도 제일 오래 살아남는 게 제일 강한 게 아닐까?
-코끼리처럼 덩치도 크고 피도 많으면 오래 사니까 강한 거 같아요.
-그렇다면 제일 오래 살아남는 게 코끼리가 아닐 수도 있잖아.
-바퀴벌레는 더 오래 살아남는데 그러면 바퀴벌레가 제일 강한 거예요?
Q. 여러분은 '강하다'는 걸 뭐라고 생각하나요?
-끄떡없는 거요.
-마력이 센 거요.
-체력이 좋은 거요.
-근육이 많은 거요.
-힘이 센 거요.
-아픈 걸 견뎌내고 힘든 걸 견뎌내는 거요.
-생명력이 강한 거요.
-태양을 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요.
Q. 여러분은 어른과 아이 중 누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나요?
*어른요-어른은 힘이 세고 아이보다 몸도 크니까요, 운동하면 몸이 더 좋아지니까요.
*아이요-어른들은 아이보다 달리기가 느려요. 어른은 다 커서 허리 아프다, 무릎 아프다 등등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아이는 성장하는 중이니까 안 그래요, 어른은 다 컸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아이랑 어른 둘 다요-어른은 힘도 좀 좋고 아이는 어른들보다 빠르니까요.
생각 키우기
-사자와 모기, 코끼리와 거머리, 전갈과 파리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ㅎㅎ
아이들이 정의 내린 '진짜 강한 사람'이 참신합니다.
내가 강하다고 느낄 때 역시 아이다운 표현입니다.
거기에 엄마, 아빠가 강하다고 쓴 아이들의 표현도 눈에 들어오네요.^^
'엄마한테 칭찬받을 때 나는 강해진다.'
칭찬은 여러 곳에서 힘을 발휘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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