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수업했던 책을 중등 아이들과도 함께 수업했습니다.
1. <사금파리 한 조각 1권>을 읽은 소감
-두 번 읽은 책인데요. 확실히 2권이 더 재미있기는 해요. 다시 읽으니까 그전에 잘 몰랐던 것도 알게 되어서 또 좋았어요.
-옛날이야기(고려 시대) 이긴 했지만 흥미로웠어요.
-전래 동화 한 편을 읽는 기분이었어요.
2. 주요 등장인물 소개
목이


두루미 아저씨

민 영감

3. 마음에 남는 문장
p.138 자연히 똑같은 작품을 여럿 준비하는 것만이 완벽한 청자를 구워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었다.
-이 문장의 뜻이 한 번의 시도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말과 비슷하고 앞으로의 나의 살에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Q. 민 영감이 유독 작품 활동에 까다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꼼꼼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도공이라서요.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스스로를 잘 믿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자신의 능력은 이 작품보다 더 뛰어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작품 활동에 더 신경을 쓰고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거 같아요.
p.174 "멍청한 짓을 해 놓고는 나중에 가서 그게 멍청한 것이었다고 웃을 수도 없다면, 그건 더 지독하게 멍청한 짓이지."
-명언 같아요. 멍청한 짓을 한 번 하더라도 깨닫고 그 일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같아요.
p.72 "어르신 같은 주인 밑에서 일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수가 됩니다."
-보수를 뒤로하고 가르침을 받고 싶어 하는 목이의 성격을 알게 해준 문장이어서 골랐어요.
4.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목이는 품삯이 없다 해도 민 영감 밑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기쁨을 얻었는데 왜 그런 걸까?
목이가 두루미 아저씨에게 주려고 숨겨둔 밥이 꽉 차 있는 건 누가 한 행동일까?
두루미 아저씨와 함께 산다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목이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에 만족할까?
목이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서 도자기를 만들까?
두루미 아저씨는 어떻게 다리를 잃었을까?
민영감은 왜 목이에게 먼저 나무를 해오라고 했을까?
사기그릇의 깨어진 조각을 사금파리라고 하는 걸까?
두루미 아저씨와 함께 산다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아무리 행색이 초라하고 살림이 부족해도 이렇게 두 사람이서 산다면 행복을 느낄 거 같아요. 모든 것을 다 가지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라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은 거 같거든요.
Q. 두루미 아저씨와 목이가 함께 함으로써 얻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애를 얻는다고 생각해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실제 부모나 자녀 관계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격없는 친구에게서 생기는 그런 우애 말이에요.
-허기를 해결하는 방법이나 두루 아저씨가 들려주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화합하는 거요. 화합은 마음과 마음이 모여야 하는 거니까요.
목이는 품삯이 없다 해도 민 영감 밑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기쁨을 얻었는데 왜 그런 걸까?
-자신이 꿈꾸며 좋아하는 일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기뻐서요.
-훌륭한 스승 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요.
-어떤 일에 대한 경험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
민영감은 왜 목이에게 먼저 나무를 해오라고 했을까?
-이 일이 제일 기초니까요. 민 영감도 목이가 계속 이곳에서 자신이 작품 활동하는 걸 봤다고 했으니까 목이에게 말은 하지 않고 도자기 만드는 일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일부터 시킨 거라고 생각해요.
-민 영감은 나이도 있고 체력도 달려서 나무해 오는 일을 목이에게 시킨 거 같아요.
-민 영감은 어떤 느낌 같은 게 있어서 차례차례 일을 시키려고 한 거 같아요,
-한동안 자신의 작품 활동을 훔쳐봤다는 말에 목이도 도자기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았을 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9일 동안 나무를 해오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때 나무 해오기 대신 도자기 흙을 만지게 하거나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면 목이는 오래 버티지는 못하고 쉽게 포기할 거라 생각한 거 아닐까요?
Q. 민 영감이 목이에게 9일 동안 나무 해오기라는 임무를 주었을 때 알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요?
-성실함요.
-끈기요.
-체력요.
-도자기 만드는 일을 시켰을 때 해낼 수 있는 아이인지요.
목이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에 만족할까?
-목이가 돌이 지난 뒤에 다리 밑으로 오기는 했지만 두루미 아저씨와 사는 것이 좋아서 만족한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만족을 하지만 때로는 잘 사는 집 아이들이 부럽기도 했을 거 같아요.
-좋은 사람과 같이 살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생각해요.
5. 생각 키우기






'하브루타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월 25일, 독도의 날! 제대로 알아야 지켜낼 수 있어요(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초등 중학년 하브루타 (0) | 2025.10.27 |
|---|---|
| 하루에 마을 하나씩, 발걸음을 떼기도 전에 마음이 지치는 일이 없도록!(사금파리 한 조각2)-중등 하브루타 (1) | 2025.10.18 |
| 명령에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줄무의 파자마를 입은 소년)-중등 하브루타 (0) | 2025.09.27 |
|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인공 지능 이야기)-초등 고학년 하브루타(과학) (0) | 2025.09.24 |
| 염소 블랑께뜨는 정말 잘못된 선택을 한 걸까요?(스갱 아저씨의 염소)-초등 중학년 하브루타 (0) | 202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