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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수업

세계는 자아의 산물이다(오, 철학자들!-피히테, 셸링, 헤겔, 쇼펜하우어)-중등 철학 하브루타

by eye2024 2025. 11. 2.

녕하세요.

반딧불 독서회 반디샘입니다.

1. 철학자 소개

*피히테(1972~1814)-자아를 강조한 철학자

*셸링(1775~1854)-예술에서도 신이 드러난다

-독일의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시인 횔덜린, 철학자 헤겔과 튀빙겐 삼총사로 불렸다.

-프랑스 혁명에 열광했고 칸트(정언명법)와 스피노자(범신론)의 철학을 공부했다.

-자연과 돌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면 거기서 감춰진 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다.

-사상을 가장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예술 작품을 높이 평가했고, 예술에서도 신이 드러난다고 했다.

*헤겔(1770~1831)-진리는 전체다

-변증법 주장

모든 사물이나 인간의 인식은 정반대로 바뀌려는 경향이 있고, 모든 대립에는 화해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발전 원리는 정(긍정), 반(부정), 합(부정의 부정)의 세 단계를 거침.

*쇼펜하우어(1788~1860)-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끝없는 불신과 염세주의에 사로잡혀 살았다.

-평생 동안 칸트와 부처를 존경함.

-인간을 경멸, 동물에게는 연민을 느낌.

-칸트처럼 일정한 루틴이 있는 생활을 함(오전 서재에서 일하고 12시에 플루트 연주, 점심 후 아트마(검정 푸들 이름)와 2시간 산책, 이후 <런던 타임스> 구독 등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는 있지만 의비를 원할 수는 없다.

-의지를 길들이는 방법으로, 금욕과 가난을 들었다.

-예술 중 음악 중시

2. 마음에 남는 문장

p.153 예술에서도 신이 드러난다.(셸링)

-신을 믿는 신자가 생각하는 예술에 대한 의견을 알 수 있었어요.

-P.22에 보면 '자연의 돌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면 거기서 감춰진 신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했으니까 인간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에도 신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p.150 세계는 자아의 산물이다.

-자아를 중요하게 여기는 말인 거 같은데 이 문장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잘되지 않아요.

Q. 피히테가 말한 '세계는 자아의 산물이다' 이 문장이 뜻하는 건 무엇일까요?

-'산물'이라는 말이 어떤 것이 만들어진다고, '자아'가 내 생각, 내 의지를 말하는 거니까, 이 세상은 내 생각과 의지대로 만들어진다?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세계는 달라진다는 의미 아닐까요?

-세상은 내 생각과 의지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뜻 같아요.

-이 세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니라 '나의 세상'이 아닐까요? '나의 세상은 내 생각이나 의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결과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164 현상 뒤에는 인간의 엄청난 고통을 야기하는 맹목적이고 끊이지 않는 충동인 '의지'가 존재한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는 있지만 의지를 원할 수는 없다.

-이 말이 좋은 말이라는 생각은 들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 같은데 쇼펜하우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Q. 선생님, '맹목적'이 뭔가요?

-'맹목적' 뒤에 끊이지 않는 충동이 들어가니까 좋은 의미는 아닌 거 같아요.

-절대적이라는 말 아닐까요?

-목적이 없다? 의미가 없다?

맹목적

-주관이나 원칙이 없이 덮어놓고 행동하는 것.

-인간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으니까 의지를 원하는 거 아닌가요?

-의지는 내가 하고자 하는 생각이잖아요. 의지가 있어야 행동으로 이어지는 건데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건 의지가 있기 때문이지 않나요?

Q. '의지를 원할 수는 없다'가 무슨 뜻일까요?

-'원한다'는 선택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어떻게 할지 선택하기 때문에 나오는 거잖아요? 선택했다는 건 원했다는 거고 내 의지가 그것을 원했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는 있지만 의지를 원할 수는 없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의지나 욕망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는 있지만, 그 의지나 욕망 자체가 우리 뜻대로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3. 우리가 궁금한 질문과 대화

피히테는 발진티푸스에 걸려 죽었다고 했는데 발진티푸스가 뭘까?

나폴레옹은 피히테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까?

헤겔은 왜 긍정적인 상황에서는 발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

쇼펜하우어가 '니르바나(열반)의 세계를 향해 나아갔다'라고 하는데 열반이 뜻하는 게 뭘까?

셸링도 범신론자일까?

피히테가 '나는 학자가 될 재주는 없다. 나는 단순히 생각만 하고 싶지는 않고 행동을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무엇일까?

'어린 남자아이는 딱정벌레 한 마리를 밟아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의 그 어떤 철학자도 그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 문장의 말 뜻은 무엇일까?

쇼펜하우어가 의학을 몇 년 공부하다가 철학으로 진로를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셸링도 범신론자일까?

-셸링이 칸트와 스피노자의 철학을 공부했다고 하니까 셸링이 주장한 '범신론'의 영향을 받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예술에서도 신이 드러난다고 말한 거라 생각해요.

-스피노자가 범신론을 주장했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했으니까 셸링도 스피노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피히테가 '나는 학자가 될 재주는 없다. 나는 단순히 생각만 하고 싶지는 않고 행동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말은 무엇일까?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생각을 행동으로 드러내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 같아요.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건 중요한 일인 거 같아요. 행동으로 실천해야 무언가가 바뀌기도 하고 변화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학자처럼 고민하고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는 의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 같기도 해요.

쇼펜하우어의,'어린 남자아이는 딱정벌레 한 마리를 밟아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의 그 어떤 철학자도 그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 문장의 말 뜻은 무엇일까?

-쇼펜하우어가 인간을 경멸하고 동물에게는 연민을 느꼈다고 하니까 어린아이도 딱정벌레를 밟아 죽이는 인간성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거 같고 '세상의 그 어떤 철학자도 그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라고 하는 건 생명은 인간이나 동물 등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니 함부로 건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 같아요.

-작은 벌레 하나도 밟아 죽일 수 있는 인간의 잔인성에 대해 비판하는 말 같아요. 죽인 것은 아무리 위대한 철학자라 해도 다시 살릴 수 없으니 벌레라도 그 생명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말 아닐까요?

-인간은 인간을 낳지 벌레를 낳을 능력은 없잖아요? 인간은 인간대로, 벌레는 벌레대로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생명 또한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로 생각돼요.

-인간은 인간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딱정벌레를 만들어 낼 수는 없으니 함부로 대하거나 죽이지는 말라는 말 같아요.

쇼펜하우어가 의학을 몇 년 공부하다가 철학으로 진로를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의사가 되려고 했는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길을 찾아보는 중에 철학을 접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철학이 더 재미있어서 진로를 바꾼 것이 아닐까요?

-의학은 공부한 것을 계속 되풀이하는 과정이 있다면, 철학은 한 가지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어 가면서 그것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특징이 있으니가 더 흥미가 생긴 거 같아요.

-철학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하여 계속 탐구하고 파고파고 파면서 깨달음을 얻는 거니까 의학 공부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을 거 같아요.

-의학 공부는 쇼펜하우어가 방황하는 중에 시작한 것이고 철학을 선택한 것은 그가 방황이 끝났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요.

-의학 공부를 하다가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이 맞나?'하고 질문이 생겼는데 철학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더 원하는 건 철학이라는 걸 깨달아서요.

피히테는 발진티푸스에 걸려 죽었다고 했는데 발진티푸스가 뭘까?

-대상포진?

-수두?

-전염병요.

-발진이라고 하니까 피부에 뭔가가 계속 돋아난다는 걸 말하는 거 같아요.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강력한 병인 거 같아요.

발진티푸스-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 사람에게 폭발적인 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리케치아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은 편.

주요 매개체는 사람의 몸니. 몸니의 배설물에 섞인 리케치아균이 손상된 피부로 침입하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쇼펜하우어가 '니르바나(열반)의 세계를 향해 나아갔다'라고 하는데 열반이 뜻하는 게 뭘까?

-활활 타오른다?

-환하게 밝힌다?

열반-불교에서는 번뇌의 불을 꺼서 깨달음의 지혜를 완성하고 마음의 평안함을 얻는 경지.

-승려가 죽음.

4. 변증법 적용해 보기